*직접 잡지 보고 타이핑 한 거라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본어를 잘 못해서 의역, 오역, 직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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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タイムレンジャーには企画段階から参加されたのですか?
K:そうですね。基本的なものがあって、それからお話を頂いてそれをタタキ台にして皆で話をして…って形ですね。
タタキ台では、主人公達は未来から来る、敵もそこから来た犯罪者というのは決まってて。五人の中に一人宇宙人がいるというのも決まってました。ただその時は五人とも未来人だったと、確か。
Q : 타임렌쟈에는 기획 단계부터 참가하셨습니까?
Q:小林さんの方から提案されたことっていうのは?
K:一人現代人にしたらどうかな、と。お話を集めるにあたって、5人とも未来人だと同じ環境で分かりあってしまって会話が視聴者おいてけぼりになっちゃうところを、現代人を一人入れて「え、それ何?」とかそういうリアクションをしてくれる人がいた方がいいかなって。あとは敵は犯罪者なので、殺さないようにするのはどうかと。そんなところですね。
Q : 코바야시씨 쪽에서 제안한 것은?
K : 한 명 현대인이라고 하면 어떨까, 하고. 이야기를 모으는데 있어서 5명 모두 미래인이라 같은 환경에서 서로 이해해버려서 회화가 시청자를 따돌리는 것을, 현대인을 한 명 넣어서 '에, 그게 뭐야?' 같은 리액션을 해주는 사람이 있는 쪽이 좋을까해서. 그 다음은 적은 범죄자기 때문에 죽이지 않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 그런 점이네요.
Q:毎年戦隊にはモチーフがありますが「時間」って難しい題材ですよね。
K:そうなんですよね。最初どうするんだろ、っておもったんですけどやはり「未来」そのものはあまり描けないので。「ギンガマン」の時よりも難しそうだなってのはありましたね。
Q : 매년 전대에서는 모티브가 있습니다만, 「시간」이라는 어려운 소재네요.
K : 그렇네요. 처음에 어떻게하지,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미래」그 자체는 별로 그리지 못해서. 「긴가맨」때보다도 어려울 것이라는 건 있었네요.
Q:早い段階で大きな伏線も見えるんですが、一年間の流れについてはどうなんでしょう?
K:全体については最初に決めてしまっているのではなく、いまだに決まってないくらいで。そこらへんは何となく、って感じですね。ばっちり決めてないです。先を決めてお話を作るよりは、一話一話さえ面白ければいい、ってことにしてしまっています。結末が先にあるとどうしても予定調和になってしまうので。後で絶対死ぬほど苦労するの分かってても、「やってしまえ」って。その場その場を盛り上げる。って感じで今はやってますね。
Q:빠른 단계에서 큰 복선도 보입니다만, 1년간의 흐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셨나요?
K:전체에 대해서는 맨 처음에 정해놓은 것이 아니라,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을 정도라서. 주변은 어떻게든 되겠지, 같은 느낌이네요. 딱히 정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정해서 이야기를 만들기 보다는, 한 편 한 편만 재밌으면 됐어, 라고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결말이 먼저 있으면 아무래도 예정조화가 되어버리니까요. 나중에 죽도록 고생하는 줄 알면서도 「해버려」라고. 그 자리에서 분위기를 띄워준다, 라는 느낌으로 지금은 하고 있네요.
Q:「時間」というテーマの中から、竜也という主人公の敷かれたレール、定められた運命に対して反抗するというモチーフが出てきたことに驚かされました。
K:企画会議でみんなと色々話しあって、今までの「守る戦隊」ではなくて今年は何かを「変える戦隊」にしましょう、っていうことで。例年は「地球を守る」とか、去年は「人の命を守る」だったんですが、かなり個人的なテーマになってしまうんですけどね。
Q: 시간이라는 테마 속에서, 타츠야라는 주인공의 깔린 레일, 정해진 운명에 대해서 반항한다는 모티브가 나온 것에 놀랐습니다.
K : 기획 회의에서 모두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지금까지의 「지키는 전대」가 아니라 올해는 뭔가를 「바꾸는 전대」로 합시다, 라는 걸로 해서. 예년에는 「지구를 지킨다」라던가, 작년은 「사람의 목숨을 지킨다」였습니다만, 상당히 개인적인 테마가 되어버렸네요.
Q:今日はメンバー個人個人が持っているテーマについてお聞きしたいと思います。まず達也のお持っているストーリーってどういうところから発想されたんでしょうか。
K:それも「変える」っていうところから。今までのレッドとちょっと違う感じにしたい、というのと、すごく「普通の人」にしたいと。でも彼は普通でありながら全然「お坊ちゃん」なんですけど。一番分かりやすいモチーフっていうと親にしかれたレールを持っていて.....というところかなと。使い古されたネタなんですけど、あえて。
Q:오늘은 멤버 개인 개인이 가지고 있는 주제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우선 타츠야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는 어떤 점에서 발상이 된 것일까요?
K:그것도 「바꾼다」는 부분에서. 지금까지의 레드와 조금 다르게 하고 싶다, 라고 하는 것과 굉장히 「보통 사람」으로 하고싶다고. 하지만 그는 보통이면서 완전「도련님」이지만요. 가장 알기 쉬운 모티브라고 하면 부모에게 깔린 레일을 가지고 있어...라는 점이려나. 오래 써서 낡은 소재지만, 굳이.
Q:でも普遍的だし、身近なテーマですとね。
K:そうですね。やりやすかったのは、ロンダーズが「地球そのものを狙っているわけではない」っていうことが。身近な所からテーマを持ってきても「地球が危機なのに主人公何やってんだ!」っていうことにはなりにくいので、今年はそこらへんをけっこうできる戦隊っていうのもありますね。
Q:하지만 보편적이고, 친밀한 주제네요.
K:그렇네요. 하기 쉬웠던 것은, 론다즈가 「지구 그 자체를 노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 가까운 곳에서 테마를 가져와도 「지구가 위기인데 주인공 뭐하는 거야!」라고 말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올해는 그 근처를 꽤 할 수 있는 전대라는 것도 있네요.
Q:ユウリは、当初復讐心があって、っていうお話でしたよね。
k:そうですね。「復讐」というよりは、お父さんとの約束であり、使命感の方に持っていってます。
Q:유리는 당초 복수심이 있다는 말씀이었죠?
k:그렇네요. 「복수」라기보다는, 아버지와의 약속으로 사명감 쪽으로 가는 겁니다.
Q:達也との関係も気になりますが。
K:二人ともあんまりこう.....ドモンとホナミのようにストレートには行けないので.....。特にユウリの方が。まあちょっとづつ.....。二人をくっつけたいなっていうのはけっこう前の方から考えていて。でもなかなかやっぱり短い分数の中で、散りばめていくっていうのが難しいですね。彼女が「変える」べきものというのは、要するに「自分」だと思うんですよね。自分自身は意識していないんだけれど、人には頼らない性格で、その分使命感ばっかりの彼女がもうちょっとこう…変わって行く、心開いていく.....っていう感じかなって。達也は頼れる相手、ですね。別に急に可愛らしく変わったりはしないと思いますけども(笑)。
Q:타츠야와의 관계도 궁금합니다만.
K:두 사람 다 이렇게...도몬과 호나미처럼 스트레이트에는 못가니까... 특히 유리 쪽이. 뭐, 조금씩... 두 사람을 붙여보고 싶다는 건 꽤나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고. 하지만 좀처럼 짧은 분수 중에서 흩어져버린다는 건 어렵네요. 그녀가 「바꾸어」야만 하는 것은, 요컨대 「자신」이라고 생각해요. 자기자신은 의식하고 있지 않겠지만, 사람에게는 의지하지 않는 성격으로 그만큼 사명감뿐인 그녀가 조금 더 변해가는....바뀌어가는, 마음을 열어간다...는 느낌이랄까. 타츠야는 의지할 수 있는 상대, 네요. 별로 갑작스럽게 귀엽게 변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웃음)
Q:運命を変えなきゃいけないという意味ではアヤセが一番切実だと思うんですが。
K:未来を変えるという意味で一番大きいのはそういう.....ネタだろうなということで、ひとつ重たいのを持たせちゃったんですよね。治る見込みがあるかも、という希望はなくて、でもその中で希望を持っている.....っていうところですね。今後どうなるか、今色々と.....考えてるんですけど。
Q:운명을 바꿔야 한다는 의미로는 아야세가 가장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만.
K:미래를 바꾼다는 의미로 가장 큰 것은... 네타라는 것으로. 하나 무거운 것을 갖게 해버렸네요. 나을 가망이 있을지도, 라는 희망은 없고 하지만 그 중에서 희망을 갖고 있는...라는 점이지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지금 여러가지로...생각하고 있습니다만.
Q:一人だけ秘密を知っている竜也が、今度はそれを自分自身の問題にしてしまって。
K:そうですね。竜也の方が辛い.....というか。竜也自身は表立ってガーッて言えるタイプでもないし、抱え込むタイプなので、そこでまたその…面白いドラマになるかな、と思って、しばらくは二人だけの話にしておいたんですけど。
Q : 혼자서만 비밀을 알고있는 타츠야가, 이번에는 그것을 자기자신의 문제로 해버려서.
K : 그렇네요. 타츠야 쪽이 괴롭다...라고 할까. 타츠야 자신은 공공연하게 확 말해버리는 타입도 아니고, 떠안는 타입이라서, 거기서 또 그..재밌는 드라마가 될까, 하고 생각해서, 당분간 둘만의 이야기로 해두었지만요.
Q:ドモンは未来と故郷が恋しくなってしまう話がありましたね、
K:そうですね、一人ぐらいはやっぱり未来を「変えたくない人」がいてもいいかな…と。他の三人があんまり未来に対して愛着というか、そういうのがなさそうな環境なので。あとは感情を出しやすい人、ということで設定をおきました。
Q : 도몬은 미래와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야기가 있었네요.
K : 그렇네요. 한 사람정도는 역시 미래를 「바꾸고 싶지않은 사람」이 있어도 좋지않을까..해서. 다른 세 사람이 그다지 미래에 대해 애착이랄까, 그런 게 없는 듯한 환경이라서. 나중에 감정을 내기 쉬운 사람이라는 것으로 설정을 두었습니다.
Q:そこにホナミという存在が。
K:話が進んでいくと、現代に対する愛着みたいなものも出てきて。ドモンにも現代にいい思い出、のような何かを作った方がいいなと。未来にも帰りたいんだけど、現代にもちょっと何か心残りがあるようにということで、ホナミを登場させたんです。
Q : 거기에 호나미라는 존재가.
K : 이야기가 진행되어가면, 현대에 대한 애착같은 것도 나와서. 도몬에게도 현대에 좋은 추억 같은 뭔가를 만드는 것이 좋겠지, 하고. 미래에도 돌아가고 싶지만 현대에도 조금 뭔가 마음이 남아있으라고 하는 것으로 호나미를 등장시켰습니다.
Q:シオンは「宇宙人」ということで、偏見とか差別といったものに対するアンチテーゼかな、と思ってみていたんですが。
K:あんまり彼自身は深く何かを思い込んでいるとかないんですけど、そういうのをなんとなくさらっち受け流せちゃっているゆえに、余計とこかで、見ている方が気になるような感じなんですよね。
Q:시온은 우주인이라고 편견이라던가 차별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안티테제라고 생각해 보고 있었습니다만.
K:별로 그 자신은 깊게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다던가 하지 않습니다만, 그러한 것을 무심코 그대로 흘려보내고 있기 때문에 더욱 어딘가에서 보고 있는 쪽이 신경쓰이는 느낌입니다.
Q:みんな「シオンの髪は宇宙人だから青いんだ」って思っていたら「染めてるんですよ」って言う台詞があって「やられた!」と思いました(笑)。
K:もう宇宙人だから青いっていうのはやだな、と思って。「言っちゃえ」って(笑)。
Q : 모두 「시온의 머리카락은 우주인이니까 파랗네」라고 생각했는데 「염색한거예요」라는 대사가 있어서 「당했다!」라고 생각했습니다.(웃음)
K : 이제 우주인이라서 파랗다는 것은 싫어, 라고 생각해서. 「말해버려」하고.(웃음)
Q:シオンの持っているテーマという課題というのは。
K:シオンは最初からずっと幸せで来ちゃってるんで(笑)。過去はすごくかわいそうなんですが、かわいそうだったが故に、ここに来て急に幸せになってしまったという…。仲間とか自分の環境かどんどん変わって、故郷みたいなものもできて。ただそれがやっぱりアヤセの病気が発覚することによって、「タイムレンジャーやれることにはしゃいじゃってたなあ」って。だんだんラストにいくに従って20世紀を守るっていう、使命というには大げさですけど目的みたいなものを持ってるようになっていくんじゃないですかね。
Q:시온이 가지고 있는 테마라고 하는 과제라는 것은.
K:
Q:ストーリーの中で明文化されてはいませんが「この二人はこういう関係」ってにじみ出てきているものもありますね。竜也とアヤセ以外ではドモンとシオンも打てば響く、みたいなノリがあるとおもうんですが。
K:そうですねー。4話でシオンはドモンのファンだったって言っていて、ドモンはファンと言われたらやっぱり嬉しいので、それで弟分みたいになったっていう感じだったんですけど。台本になくても何か二人のシーンになっていたりするんですよね。現場でもやっぱりシオンとドモンの方が絡めやすい、ってのがあるみたいで。
Q:
Q:アヤセとドモンはちょっと複雑な感じがしますね。
K:そうなんですよね。犬猿というわけじゃないんですけど。何かというとつっかかりたくなるような間柄でずっときているんで、そこは36話でアヤセとドモン、初めてメインでやって。結局はアヤセは別に嫌いってわけじゃないって感じに。でもその後もやっぱり二人で突っ込みあう、みたいな感じで。毎回その戦隊内で「この二人が喧嘩しました、仲良くなりました」って言うのは今年はあまりやらないようにしようかと。あまり序列もなく、結局同じ様な関係が続く5人というか。台詞とかもなるべく普通っぽくなるように心がけてますね。
Q:아야세와 도몬은 조금 복잡한 느낌이 듭니다.
K:그렇네요. 견원이라는 것은 아닙니다만. 뭐뭐라고 하면 걸리고 싶어지는 사이여서
Q:6人(?)の戦士、タイムファイヤーこと直人については、アンチ竜也という印象受けるのですが。
K:そうですね。6人目というにはちょっと離れてますよね。まず赤ということで、「今回の6人目の人はレッドです」って聞いた時にどうしようかと思って。でもこれ普通に入って普通に仲間になってしまうと、絶対竜也が霞んでしまう、タイムレッドと6人目それぞれで立つようにするには、もう対立して行くしかないな、と思いました。やっぱり竜也っていうのも、全然完成された人間ではなく、言っていることはお坊ちゃんお坊ちゃんしてるんですね。そこを沈んだトーンで「それは違うんじゃないのか?」って、突っついていくキャラクターがいてもいいかなと。普通は主人公がやってることがだいたい正しいんですけど。現実的な視点を持っているキャラクターをぶつけると、逆に竜也も立つし、6人目も立つかな、と。
Q : 6명(?)의 전사, 타임파이어 나오토에 대해서는 안티타츠야라는 인상을 받는데요.
K : 그렇네요. 6명째라고 하기에는 좀 떨어져 있네요. 먼저 빨강이라는 것으로 「이번 6번째 사람은 레드입니다.」라고 들었을 때 어떻게할까, 하고 생각해서. 하지만 이거 보통으로 들어와서 보통으로 동료가 되면 절대 타츠야가 희미해져버리고, 타임레드와 6번째 각자 서게 하려면, 이제 대립해서 갈 수 밖에 없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타츠야도 전혀 완성된 인간이 아니라서 말하는 것은 도련님 도련님하고 있네요. 그것을 가라앉은 톤으로 「그건 다르지않나?」하고 찔러나가는 캐릭터가 있어도 괜찮을까, 하고. 보통은 주인공이 하는 것이 대체로 옳지만요. 현실적인 관점을 갖고 있는 캐릭터를 부딪히면 반대로 타츠야도 서고 6번째도 서지않을까, 하고.
Q:「変える」「変わる」ということがキーワードになっていますが、その点では直人は?
K:彼自身は変わらないですね、彼は自分の環境を変えようとしているので。自分の地位を自分で掴んで変えていくって感じですね。
Q : 「바꾸다」「바뀌다」라는 것이 키워드가 되고 있는데 그 점에서 나오토는?
K : 그 자신은 변하지 않네요. 그는 자신의 환경을 바꾸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지위를 스스로 손에 넣어 바꿔가는 느낌이네요.
Q:シリーズを通しては時間テーマですが、各話を見ると色々な要素が入っていますね。
K:今年は探偵モノっぽい雰囲気を出したいなって思ってて。怪人がなかなか出てこない、とか問題もあるんですが…。作戦がどうしても地味なんですよね。潜入とかもよくやってるし。通常だとすぐ乗り込むんですが、彼らはこそこそと。変身してるのにこそこそしてるから、ちょっと子供から見てカッコ悪かったらどうしようとか思うんですけど、まあ特徴かなあ、と。今年は変装とかを意識的に多めにしたり、ロンダーズが地球を狙っているわけではなく目的が金儲けな分、どうしても事件立てが地味になりがちなんですが、逆に意識的に面白いイベントができましね。色々アリなのが、『タイムレンジャー』かなって。
Q:시리즈를 통해서는 시간 테마입니다만, 각 이야기를 보면 어려가지 요소가 들어가 있네요.
K:올해는 탐정물 같은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괴인이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라던지 문제도 있습니다만...
Q:終盤に向けてファンとして気になるのは、浅見財閥と時間保護国との関係だと思うんですが。
K:ちょうど今考えているんですが、何しろ千年後なので.....百年ならともかく千年というと余りにも(笑)。
Q : 종반을 향해서 팬으로써 궁금한 것은, 아사미재벌과 시간보호국과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만.
K : 지금 막 생각하고 있는데, 아무튼 천년 후라서... 백년이면 몰라도 천년이라고 하면 너무나도.(웃음)
Q:そこに絡んで、竜也の父である浅見渡の目的も気になりますよね。
K:彼はビジネスマンといて職務を全うしているだけなんですね。直人もそうなんですが、やるからには上を目指す、みたいな。渡も若い頃は竜也のように色々やろうとしていたんですが、彼はすでに大きな流れに乗せられてしまっていて自分では身動きできない。これからクリスマス決戦に向けての展開に、渡のそういう心情が関わってくるんですが、見ている小さな子供たちには深くとってもらえなくても、雰囲気で自分で希望をもって動くとか積極性みたいなもの.....、せっかく「変える戦隊」って言っているんだから、決められたものでも、自分で何とかできるんじゃないかな、とか、もっと希望を持ってもいいんじゃないかっていうのを見て貰えたらいいなって思います。
Q:거기에 관련해서 타츠야의 아버지인 아사미 와타루의 목적도 신경 쓰이네요.
K:그는 비지니스맨으로서 직무를 다하고 있을 뿐이지요. 나오토도 그렇겠지만, 이왕 할 바에는 위를 노린다, 같은. 와타루도 젊었을 때에는 타츠야처럼 여러가지를 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는 이미 큰 흐름에 타버리고 있어서 스스로는 꼼짝도 못합니다. 앞으로 크리스마스 결전을 향한 전개에 와타루의 그런 심정이 관계되겠지만 보고 있는 작은 아이들에게는 깊게 받아들여지지 않아도 분위기에서 스스로 희망을 가지고 움직인다거나 적극성 같은 것.... 모처럼 「바꾸는 전대」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정해진 것이라도 스스로 어떻게든 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라던가. 좀 더 희망을 가져도 괜찮은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을 봐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Q:これから後半に向けてどんどんお話が動いて行くと。
K:そうですね。タイムレンジャーとは何だったのかという話も含めて。やっぱり時間ものっていうのは難しいねって確認しあいつつ…(笑)。どこかで矛盾点が出てくるかもしれないけど、あんまり理詰めにして一話一話つまらなくなったりしないようにしたいですね。
Q: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Q:앞으로 후반을 향해 점점 이야기가 움직여 가는데요.
K:그렇네요. 타임렌쟈와는 뭐였을까 하는 이야기도 포함시키고. 역시 시간이라는 건 어렵네, 라고 확인해가고...(웃음) 어디선가 모순점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너무 이치를 따져서 한 편 한 편 재미없게되지 않도록 하고 싶네요.
Q:감사합니다.
(+인터뷰 중간중간 끼어있는 배우들 코멘트)
[타츠야 배우-나가이 마사루]
僕自身、竜也と似た所があって。まあ僕はお坊ちゃんじゃないですけど「俺は竜也なんだ」ってつもりでやってるんですが、難しいですねー。親の大きな組織とか、敷かれたレールから外れようと、竜也は今道を作っている最中なんですが、『まだ俺にもやれるんだぞ』ってことだけで彼自身これからどうしたいのかまだ分かってないんですよね。それをこれから見つけて、親を越えるとは言わないまでも、違った意味で成長していくんじゃないかなと。
저 자신, 타츠야와 비슷한 곳이 있어서. 뭐 저는 도련님이 아니지만 「나는 타츠야다」라는 생각으로 하고있습니다만, 어렵네요. 부모의 큰 조직이나, 깔린 레일을 벗어나려고, 타츠야는 지금 한창 길을 만들고 있는 중이지만 『 아직 나도 할 수 있어 』라는 것만으로 그 자신이 지금부터 어떻게 하고 싶은지 아직 모르죠. 그것을 앞으로 찾고, 부모를 넘는다고 말하지 않더라도 다른 의미에서 성장해가는 것 아닐까.
[도몬 배우-코이즈미 토모히데]
繊細で直情的で、それゆえに翻弄されやすいのがドモンなんですが、少しずつ成長して自分をコントロールできるようになりましたよね。30世紀にも帰りたいんだけど、今後『20世紀での自分』という割合がどんどん大きくなっていくんじゃないですか。彼にとってホナミの存在がその確証なんですね。最後には未来に帰らなくちゃいけないという現実を突き付けられて、また大きく揺さぶられる事になると思うんですが、成長したドモンがそこをどうするのか楽しみに見て欲しいと思います。
섬세하고 직정적이고, 그것 때문에 농락당하기 쉬운 것이 도몬이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됐군요. 30세기에 돌아가고 싶은데, 앞으로 『20세기에서의 자신』이라는 비율이 점점 커져 가잖아요. 그에게 호나미의 존재가 그 확증입니다. 마지막에는 미래에 돌아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현실을 들이대어지고, 다시 크게 흔들리는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성장한 도몬이 그곳을 어떻게 하는지 즐겁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아야세 배우-키도 유지]
アヤセは仲間と出会うまで病気の事とか色々あって、性格的に素直じゃないし、詮索されるのも嫌いで自分を出す事があまりなかったですよね。それが竜也以外のみんなに病気がバレることで変わっていくんじゃないですか。みんなとタイムレンジャーをやっていくことを一番に考えていたから、気を遣われるのを嫌がって病気を隠していたんだけど、それがロンダーズを全員逮捕するまで死ねないっていう方向に。僕にもまだ分からないですけど死んで欲しくないですよね。
아야세는 동료와 만나기까지 병이라던가 이것저것 있어서, 성격적으로 솔직하지 못하고 탐색당하는 것도 싫어하고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 별로 없었어요. 그게 타츠야 이외의 모두에게 병을 들키는 일로 바뀌어 가잖아요. 모두와 타임렌쟈를 하는 것을 가장 먼저 생각했기 때문에 신경을 쓰는 것을 싫어하고 병을 숨기고 있었는데, 그것이 론다즈를 전원 체포할 때까지 죽지 않는다는 방향으로. 저도 아직 모르지만 죽고 싶지 않네요.
[시온 배우-쿠라누키 마사히로]
感受性が強くて寂しがり屋で『人』っていうのに貪欲なので、皆と別れる事になった時に一番感情を動かされるのはシオンだと思います。皆と会うまでは独りぼっちだったので。その時シオンがそれをどう受け止めてどうみんなから自立していくかに注目してほしいですね。彼の持っている優しさとか素直さを汚さずに、大人になっていってほしいと思うし、僕もそれを壊さないように演じていきたいです。僕もシオンみたいになれたらいいなって思います。
감수성이 강하고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으로『사람』(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모르겠다..) 모두와 헤어지게 됐을 때 가장 감정을 움직이는 것은 시온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와 만날 때까지는 외톨이였기 때문에. 그 때 시온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모두로부터 자립할 지에 주목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가 가지고 있는 상냥함이나 솔직함을 더럽히지 않고 어른이 되어 갔으면 좋겠고, 저도 그것을 부수지 않도록 연기하고 싶습니다. 저도 시온처럼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오토 배우-카사하라 신지]
直人は、簡単に言うと屈折してて、正義のヒーローなんだけど、ダーティーヒーロー的で。竜也の優しさが嘘っぽく見える反面、うらやましくもあって。感情移入しやすいキャラクターですよね。現場では少し誇張して演じるようにはしているんですが、よくお前ヒーローなんだからそんな怖い目すんなって言われたりします(笑)。僕なりに直人の生い立ちとかを考えて、小林(靖子)さんと話したりしてるんですが、これからその辺も出てくると良いですね。
나오토는 간단히 말하면 뒤틀려서, 정의의 히어로이지만 더티히어로적이고. 타츠야의 상냥함이 거짓말처럼 보이는 반면, 부러움도 있고. 감정 이입하기 쉬운 캐릭터네요. 현장에서는 조금 과장해서 연기하고 있습니다만, 자주 '너 히어로니까 그런 무서운 눈 하지마' 하고 듣기도 합니다.(웃음) 저 나름대로 나오토의 성장배경을 생각해서 코바야시씨와 이야기하거나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그 부근도 나오면 좋겠네요.
[유리 배우-카츠무라 미카]
リーダーシップをとるって性質が私にはない部分なので、最初は難しいな、って思ってたんです。でも竜也たちを仲間として認識できるようになってきてからは、みんなを統率していくという意識じゃなくて自分の出来ることをやるってことだったんだなって…ユウリの心の表情が見えてきました。竜也とのことは、彼女には支えてくれる人が必要だな、って思う一方で、彼女らしい強さも持ち続けてほしいなと思いますね。
리더십을 갖는 성질이 저에게는 없는 부분이므로 처음에는 어렵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타츠야들을 동료로 인식하게 되고부터는 모두를 통솔한다는 의식이 아니라 자신의 할 일을 한다는 것이었구나...유우리의 마음의 표정이 보였습니다. 타츠야와 일은, 그녀에게는 지탱해 줄 사람이 필요하구나...라고 생각하는 반면에, 그녀다운 강함도 지켜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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